스파르타쿠스 최후의 전쟁 리뷰 최고 액션 역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주 포스팅 주제는 미드 스파르타쿠스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파르타쿠스'가 시즌 4로 돌아왔습니다.

스파르타쿠스 검투사 ai 이미지

이 드라마는 고대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액션물이며, 노예 검투사들이 반란을 일으켜 자유를 쟁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잔인하거나 폭력적인 장면들을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엔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추천과 흥미로운 줄거리 덕분에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스파르타쿠스 주인공

스파르타쿠스 포스터

먼저 주인공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먼저 주인공인 스파르타쿠스 역으로는 배우 앤디 위필드가 맡았습니다.

2011년 암 투병 끝에 사망했지만, 생전에 연기력 논란 없이 좋은 평가를 받았던 배우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인공으로 리암맥킨타이어(Liam McIntyre)가 되었는데 처음에 다른 사람이라 안타깝고 아쉬웠지만, 워낙 스토리와 액션이 좋은 드라마라서 몰입감이 다시 맡은 주인공에게도 돌아온 듯했습니다.

다음으로 바티아투스 역으로는 배우 존 해나가 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크릭서스 역으로는 배우 마누 베넷 배우가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등장인물들이 있지만 주요 인물로는 이렇게 세 명이 있습니다.

 

스파르타쿠스 대략 줄거리

다음으로 줄거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원전 73년, 트라키아 출신의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는 동료 검투사들과 함께 다른 검투사 양성소로부터 탈출하게 됩니다. 이후 고향 마을 근처 숲 속 동굴에 정착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곳마저 들키게 되고, 결국 다시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지하 세계 입구를 통해 하층민 거주지로 들어가게 되는데, 거기서 자신처럼 노예 신분이었던 검투사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힘을 합쳐 폭동을 일으키고, 마침내 크라수스에게 승리하며 자유를 얻게 됩니다.

 

스파르타쿠스 ai 이미지2

 

그라나 스파르타쿠스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복수에 갈증을 느끼며 모든 이의 삶과 자유를 위해 반란을 일으킵니다. 수많은 노예, 빈농들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정신적 지주가 되며 최정예 로마군에 맞선 최후의 전투를 일으키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저는 원래 잔인한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좀비나 뱀파이어 같은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를 즐겨보지 않습니다.

그런 제가 봤을 때 스파르타쿠스는 꽤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파르타쿠스 액션 최고인가

물론 중간중간 보기 힘든 장면들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스토리 전개가 흥미진진했고 몰입감 또한 좋았습니다. 특히 매 화마다 나오는 전투씬은 압권이었습니다. 빠른 전투와 슬로 모션 전투 섞인 액션은 검투사 액션에 손꼽힐 만합니다. 1대 1, 1대 다수 액션은 그 어떤 전쟁 영화와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실제 역사 속 스파르타쿠스

아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이 도대체 왜 제목이 스파르타쿠스인가 하는 점일 텐데요.

스파르타쿠스(Spartacus)는 로마 제국시대의 구신인으로, 고대 로마의 군인이었던 슬레이브 출신으로, 고대 로마의 슬레이브 전쟁 중 하나인 스파르타쿠스 전쟁을 주도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스파르타쿠스는 고대 로마의 슬레이브 시스템에서 탈출한 후 수많은 슬레이브들과 함께 무장하여 로마 제국에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이 반란은 약 73년부터 71년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스파르타쿠스와 그의 추종자들은 로마 제국의 군대들과 전투를 벌이면서 로마 제국의 전체적인 안보를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로마 제국은 대규모 군사력을 투입하여 스파르타쿠스와 그의 추종자들을 규탄하고, 이들을 마침내 물리칩니다. 스파르타쿠스의 생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의 모험과 전사는 많은 작품들에 소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스파르타쿠스 검투사 ai 그림

이것은 극 중 스파르타쿠스가 이끄는 무리의 이름이기도 하고, 동시에 실제로 존재했던 역사적 인물이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수많은 노예검투사들이 있었고, 그 가운데서도 스파르타쿠스는 전설적인 인물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제목 같습니다. 혹시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시간 나실 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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