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처형 시스템 타격감 다크 해졌다 무과금 직업 추천 탑 6

레이븐 1도 열심히 재밌게 한 터라 레이븐2가 나오자마자 해봤습니다. 전작보다 pc게임 같이 변하고 다크 해졌더군요. 화면 구성이나 ui는 약간 오딘과 비슷해 보이기도 합니다. 전작의 구르면서 타격하는 액션은 보이지 않아 아쉽기도 하지만, 좀 더 방대해진 대작의 느낌이 있습니다. 오늘은 레이븐2의 처형 시스템, 타격감, 무과금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직업 추천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레이븐 2

레이븐2 특징 타격감

독특한 다크 세계관: 레이븐 2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며, 다양한 지역과 캐릭터, 몬스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몬스터도 어두운 분위기의 다양한 괴물 형태가 나와서 잡는 재미를 줍니다. 그러나 하다 보면 디아블로와도 많이 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클래스: 게임에는 나이트레인저, 디바인캐스터, 디스트로이어, 엘리멘탈리스트, 버서커, 뱅가드 등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하며, 각 클래스마다 고유한 전투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과 살짝 다른 점은 디스트로이어가 이름만 들었을 때 망치 들고 파괴하는 클래스로 보일 수 있지만 대형 쇠뇌를 가지고 중거리 범위 공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대형 쇠뇌가 런처와 비슷해 보이기도 하지만 쏘는 맛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람이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화 기능: 레이븐2는 자동 전투, 자동 퀘스트 진행, 자동 맵 이동 등의 편의 기능을 제공하여 손쉬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동시에 퀘스트 따라서 길을 이동하고 몬스터 몇 마리 잡고 이동하고의 패턴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격감 있는 전투 : 레이븐2의 또 다른 특징은 타격감 있는 전투 시스템입니다. 타격과 피격 연출을 강화하여 플레이어가 전투의 박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거기에 크리티컬, 막기 등의 효과가 뜨는 것이 타격감을 늘려줍니다. 처형 시스템이 있는 것도 다른 게임보다 특별한 타격감을 제공합니다.

 

처형 시스템 :  적 처치 시 확률에 따라 처형이 발동되는데요. 처형 발동 시 다음 공격을 처형 스킬로 연계하여 사용합니다. 개발진 소개에 따르면 버서커는 처형 액션 후 다음 타깃으로 돌진하는 스킬을 추가로 발동하고 뱅가드의 경우 처형 후 다음 목표를 자신 앞으로 끌어당겨오는 스킬을 발동합니다. 처형 효과가 러의 영어로 멋지게 뜨는데, 갓오브워나 모탈컴벳 비슷하게 너무 안 잔인한 선에서 다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커스터마이징 : 최신 커스터마이징의 장점이 다 있으며, 비교적 자세하고 다양하게 체형이나 얼굴을 바꿀 수 있습니다. 화장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입니다.

타격감 있는 피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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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2 무과금 직업 추천 TOP 6

1. 나이트 레인저 : 어떤 rpg게임도 무과금으로 처음 시작하면 아처 계열이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게임 초반 몬스터 선점에 유리해 빠른 사냥 속도를 보장합니다. 나이트 레인저는 사거리가 가장 긴 직업이라서 후방에서 가장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적의 이동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군중 제어기와 치명타 위주의 공격 기술이 있습니다. pvp도 좋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2. 디바인 캐스터 : 힐러는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다 할 수 있어 무과금으로도 선호도가 높습니다.  파티 플레이에서 빠질 수 없는 직업 힐러 디바인 캐스터는 체력 회복, 버프 등에 특장점을 가지는 서포터입니다. 무과금해도 직업 자리가 귀해서 인기가 높고 장비도 잘 맞추기 수월합니다. 

 

3. 디스트로이어 :  디스트로이어는 나이트 레인저보다 사거리가 짧아도, 광역 피해에 특화되어 몰이사냥이 좋습니다. 원거리 광역 피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무과금의 희망인 이유는 한 번에 많이 잡고 많이 획득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게임들의 런처와 비슷하지만 쇠뇌의 쏘는 맛이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4. 엘리멘탈리스트 : 6 직업 중 4위부터는 무과금 추천으로 이유가 없습니다. 마법사 좋아하면 엘리멘탈리스트 하시면 됩니다. 원소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다양한 디버프를 제공한다. 공격 스킬과 디버프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파티에서 핵심 딜러가 될 직업으로 예상됩니다.

 

기괴한 몬스터를 잡은 뱅가드

 

5. 뱅가드 : 뱅가드는 한손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탱커입니다. 방패와 검을 들고 파티원을 위해 장렬하게 몸빵 하다가 전사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바로 뱅가드 탱커를 추천합니다. 무과금으로 절대 랭커가 되기 힘들지만, 파티원을 위해 묵묵히 방패를 들고 선두에서 싸우며, 꾸준히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습니다.

 

6. 버서커 : 대검 액션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추천됩니다. 버서커도 무과금으로 키우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대검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꽤 많아서 무과금 꼴찌 순위에도 많은 유저들이 즐길 것으로 보입니다. 버서커는 대검으로 빠르게 돌진하고 광역 피해를 주는 화끈한 전사입니다. 돌진기, 광역 피해기 등으로 적을 공중에 띄우는 군중 제어 기술이 특장점입니다.

 

이렇다 해도,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직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들 좋다고 하는 직업에 몰릴 가능성이 있고, 결국 자기의 전투 선호 스타일이 가장 좋은 직업이 더 재밌고 오래 하기 때문입니다. 랭커가 돼서 돈 벌어야지가 아니면, 좋아하는 직업으로 꾸준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레이븐 1 보다는 화끈한 액션이 살짝 줄고, ui가 축소되고 pc게임을 모바일로 하는 것 같지만, 좀 더 깊이 있고 방대한 다크 한 세상에서 캐릭터를 키우는 맛이 확실히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거기에 처형 시스템과 디스트로이어의 석쇠 무기 등이 타격감의 재미 요소를 더해 줄 것입니다. 오딘, 나이트크로우 등의 rpg게임에 익숙하고 재밌어하는 유저들은 무리 없이 재밌게 즐길 것입니다. 디아블로 보다 다크 한 세상을 기다린 사람들도 좋아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게임 순위권 안에 들것이라 예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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