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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그리다

액트지오 VS 우드사이드 석유 개발 회사 비교 누가 더 신뢰성 있나

by 세상아트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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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개발 회사 액트지오는 발표에서 한국 동해의 석유 유망성이 있다고 시추하면 나온다고 했고 우드사이드는 미래 유망성이 없다고 했는데요 과연 두 회사 중 어느 기업이 신뢰성이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액트지오 우드사이드 석유 개발 회사 비교 신뢰성
액트지오vs우드사이드

액트지오 vs 우드사이드 비교

석유 개발 회사 액트지오와 우드사이드의 규모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회사 규모 비교 우드사이드 우드사이드는 호주 최대 석유 개발 회사로, 매우 큰 규모의 기업입니다. 2024년 기준 우드사이드의 연간 매출은 약 520억 호주 달러(약 40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우드사이드는 호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액트지오 액트지오는 우드사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액트지오는 매출 3800만 원 정도의 1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한국 동해 석유 프로젝트 수주로 인해 2023년 매출이 70억 원으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액트지오는 심해 저류층 탐사 분야에 특화된 '틈새시장'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드사이드는 호주 최대 석유 개발 기업으로 매우 큰 규모인 반면, 액트지오는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기업이지만 심해 저류층 탐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회사의 규모와 특화 분야에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액트지오와 우드사이드의 재무 상태

액트지오의 재무 상태 액트지오는 최근 3년간 매출이 연평균 12.9% 고속 성장했고, 특히 교육 서비스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이 41.7%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유동성 상황도 개선되어 유동비율이 72.5%까지 올랐습니다. 이익 증가로 자기 자본이 늘어났고, 부채도 줄어들어 재무 건전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우드사이드의 재무 상태 우드사이드는 2024년 기준 연간 매출이 약 520억 호주 달러(약 40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6 재무상태표 분석 결과, 자산총계는 약 560억 달러, 부채총계는 약 80억 달러 수준입니다. 

유동자산 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약 40억 달러로 유동성이 양호한 편입니다. 부채 비율이 낮아 재무 건전성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하면, 액트지오는 최근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재무 건전성도 향상된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우드사이드는 매우 큰 규모의 기업으로 재무 상태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액트지오 우드사이드 석유 개발 회사 비교 신뢰성

액트지오 우드사이드 신뢰성 비교

액트지오의 신뢰성 액트지오는 동해 심해 가스전 매장량 분석을 담당한 미국의 심해평가 전문기관입니다. 그러나 액트지오의 회사 규모가 작아 신뢰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가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분석 근거와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와 지질자원연구원 관계자도 참석하여 교차 검증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드사이드의 신뢰성 우드사이드는 호주 최대 석유 기업으로, 동해 유전 탐사를 진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우드사이드는 동해 유전의 "장래성이 없다"라며 지난해 1월 철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석유공사는 "보다 깊이 있는 자료 해석이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우드사이드의 철수 결정을 신뢰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종합하면, 액트지오는 전문성은 인정받고 있지만 회사 규모가 작아 신뢰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명과 교차 검증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반면 우드사이드는 대형 석유 기업이지만 동해 유전 개발을 포기했다는 점에서 신뢰성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향후 두 회사의 입장과 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 분야 비교

우드사이드는 전통적인 석유 개발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액트지오는 심해 저류층 탐사에 특화되어 있어, 기존 컨설팅 회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 비교 우드사이드는 최근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 탐사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해당 사업의 장래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액트지오는 심해 저류층 탐사 분야에서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추가 정보: 액트지오의 기술 혁신 액트지오는 심해 저류층 탐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판독 기술을 통해 정확한 탐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탐사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탐사가 가능해졌습니다.

 

액트지오와 우드사이드는 호주의 대표적인 석유 개발 회사이지만 규모와 특화 분야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액트지오는 심해 저류층 탐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우드사이드는 최근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에서 철수를 결정했습니다. 종합적으로 비교를 해봤는데 어느 회사가 더 신뢰가 있을까요? 규모와 전문성이 큰 쪽의 말이 맞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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