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계사 서울 강북 여행 명소 가 볼만한가 산과 계곡 풍경

화계사 서울 강북 여행 명소 가 볼만한가

서울 강북 가까운 곳의 풍경을 보고 싶어 화계사에 갔다.

화계사를 가보니 옛 절과 단풍나무들 풍경 계곡이 어우러져 있어

맑은 공기 산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화계사 단풍

절은 종교를 떠나 한국 역사에서 빠지지 않는 문화재이고 배울 것이 많다.

화계사 절의 기와 단청문양과 단풍나무가 어울려 있다. 절에 올 때마다 조선 시대에 온 기분도 든다.

화계사와 주차장

화계사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조계사의 말사로 편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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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계사 주차장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화계사 주차장 1 찍고 오면 된다

 

화계사 안에 주차 할 수 있었다. 주차 안내하시는 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다.

 

화계사 주차 하는 곳부터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단풍나무들이 너무나도 이뻤다.

심란함이 많은 요즘에 이곳 화계사에 오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눈도 맑아졌다.

 

화계사 옆쪽에 이렇게 구름다리가 있는데 북한산 국립 공원으로 이어진다.

 

화계사 내부와 풍경들

화계사 내부 이름들이다.

화계사 안에는 대웅전 명부전 삼성각 나한전 종무소 불교대학 미륵전이 있다.

화계사 들어와서 먼저 미륵전 부터 가봤다.

왼쪽은 수행자의 공간이니 출입을 삼가해주세요 쓰여있다. 풍경을 보면서 가는 길도 볼만하다.

 

미륵전 가는 길에 작은 불상 석상들이 놓여있다.

화계사 미륵전

화계사 미륵전의 웅장한 모습이다.

직접 가보면 더 커 보인다.

안쪽으로 이렇게 여러 아시아권 불상들이 종류 별로 있다. 나라별 부처님 모습이 어떤가 보는 것도 꽤 의미가 있었다.

네팔 인도 티베트 

미얀마 불상 캄보디아 불상

몽골 중국 태국

간다라 불상 라오스 등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것과 전체적으로는 비슷한 모습들이 신기했다.

화계사 절의 뒤편도 예스러운 단청과 그림들이 있어 볼만하다.

(티스토리 맞춤법 검사하면서 옛스러운이 예스러운으로 써야 하는지 처음 알았다. 구글에 찾아보니 예스럽다가 맞다고 나온다. 티스토리 맞춤법 검사 다른 글 쓸 때도 종종 이용하면 좋다.)

화계사 종과 북

 

큰 절에는 큰 종과 북이 있다.

단청과 그림들

화려한 단청과 동양화들을 보면서 그 시대의 미술을 보는 것 같고 배울 점도 있는 것 같다.

 

화계사 바로 옆 여러 경로로 풍경 경치를 보며 걸을 수 있는 표지판이 보인다.

북한산 둘레길 서울 둘레길 등으로 이어져있다. 

계곡도 보이고 풍경도 멋지다.

이렇게 계곡 위에 구름 나무다리가 있다. 구름다리를 보면 위로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서울 근교 화계사 옆 풍경들이다. 가까운 곳에 이런 좋은 단풍나무들을 보니 힐링이 된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면서 뒤를 보며 화계사를 찍은 사진이다.

 

화계사를 다녀오며 느낀 점은 마음이 정말 가벼워지면서 편안해진다는 것이다.

서울인데도 산 옆이라 공기도 맑아 몸과 마음의 평화가 오는 듯하다.

 

멀리 단풍 풍경 보는 여행을 못 갔거나 더 보고 싶다면 서울과 가까운 강북의 화계사도 괜찮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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